회사생활
롯데는 전 세계에 풍요로운 가치를 전하며
아시아 TOP10 글로벌 그룹으로 도약해 나가고 있습니다.
롯데컬처웍스
계열사 소개
특별한 감동과 풍요로운 가치를 전해드리는 컬처메이커스 기업
롯데컬처웍스는 1999년 9월, 롯데쇼핑㈜시네마사업본부로 시작하여 지난 20년간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최상의 영화 관람환경을 제공하는 롯데시네마와 콘텐츠 투자ㆍ배급을 담당하는 롯데엔터테인먼트로 구성되며,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롯데시네마는 최고의 시설을 기반으로 진일보한 영화관람 환경을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아시아 최대규모의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포함해 국내 150여 개 영화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트남에 멀티플렉스를 오픈하여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진행 중입니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신과함께>, <해적>, <모가디슈>, <한산:용의출현> 등 다양한 장르와 규모의 국내 작품들을 투자ㆍ배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할리우드 대형 배급사 ‘파라마운트 픽처스’의 영화를 비롯하여 유수의 해외 작품들을 수입해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뮤지컬, 드라마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해 새로운 콘텐츠 영역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롯데컬처웍스는 ‘HAPPY AND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역량 있는 신인 영화인을 발굴하는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과 미래의 영화 꿈나무 육성을 위한 '영화제작교실', 스타와 관객이 만나 함께 기부하는 '스타체어’ 등 이웃과 함께 나눔 문화를 만들어가는 활동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롯데컬처웍스는 지속성장 가능한 동력 발굴과 신시장 개척을 통해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고객에게 더 크고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대표이사
최병환
설립일
1999.09.09
주업종
멀티플렉스 영화상영관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95 (신천동) 삼성생명 잠실빌딩 18층
대표전화
1544-8855
직무 소개
영화부문과 시리즈부문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영화부문의 업무는 작품 소싱에서 시작합니다. 시나리오 검토 및 분석, 시장 분석 등을 통해 투자/배급을 진행할 작품을 선별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시나리오의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는 통찰력과 함께, 수익성을 평가할 수 있는 분석력이 요구됩니다. 투자 작품이 결정된 이후에는, 제작비 조달 및 작품의 촬영/편집 과정 관리 등 프로젝트 제작 과정 전반을 진행합니다. 또한 관객들의 입맛에 맞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영화의 콘셉트를 도출하여 메인 타겟을 선정한 뒤, 마케팅 전략 수립 및 각종 프로모션, 이벤트 등도 담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영화의 최적 배급시기와 규모를 선정하여 극장에 배급하는 업무도 진행하며, 나아가 2차 부가판권 시장과 IPTV, 온라인 서비스 등으로 작품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더불어, 한국영화를 해외에서 세일즈하거나, 반대로 외화를 수입해 마케팅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시리즈부문의 업무는 크게 기획개발, 편성제작, 부가사업 3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기획개발은 드라마 제작의 가장 우선되는 업무로 신규 IP 개발, 신인작가 발굴 등 대본의 기획부터 개발 업무 전반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전 연령층의 고른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공감능력과 수시로 변화하는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능력이 요구되며, 대본 수정 및 드라마 진행 방향 등을 위해 작가 및 감독, 크리에이터와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요하며 이에 따른 협상력과 추진력, 많은 분량의 대본을 검토해야 하기에 문해력과 집중력도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편성제작은 기획개발을 마친 대본을 영상화 하는 과정 전반의 업무를 수행하며, 플랫폼과의 배급 계약, 영상화 제작 계약, 제작 관리 업무를 진행합니다. 방송 채널 및 플랫폼사에 당사 작품이 편성될 수 있도록 협상력을 요하며, 대본 및 기획안을 검토하여 제작에 필요한 예산을 책정합니다. 스탭 및 배우 계약, 촬영 관리, 예산 및 스케줄 관리 등을 총괄하며, 기한 내 드라마를 완성시킬 수 있도록 추진력도 필요한 역량 중 하나 입니다. 부가사업은 기획개발, 제작을 통해 완성된 영상물, 집필결과물을 활용하여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업무입니다. 많은 한국 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관심이 높아진 만큼 제작이 완료된 콘텐츠의 사후관리와 활용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보유 IP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창의력과 추진력이 필요합니다. ▣ 주요 우대사항 - 관련 전공자(영화학, 영상학, 신문방송학, 국어국문학 등)